구공판 일정이 잡히어 등기 찾으러 우체국 갔다가
장애인등록증도 없이 주차된 차량 발견.
하나씩 따로 따로 신고 먹임.
구형 소나타는 아저씨였는데..
들어가면서, 여기 장애인주차자리라 등록증 없으면 신고당해요
라고 하니, 금방 뺄게요. 알아요. 하던 아저씨요....
저는 기회를 드렸다고 생각했는데..그대로 계시기에
날려드립니다...
주차자리도 널널했는데..왜 거 계십니까...
아파트에 한두번 장애인자리 주차하길래, 한번만 더 해라 하고 보던중 또 주차하고 들어가길래, 바로 신고 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