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오후 5시 55분쯤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남양주로 가는 광역버스를 탑승한 승객입니다.

영상 촬영 당시 화가 많이나 다소 욕설이 있음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당시 버스에 영상에 나오는 옆자리 여성이 제 옆자리에 앉았으며, 저는 핸드폰을 보면서 집에 가고있었는데, 잠실광역환승센터를 나오자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영상에 나오는 여자가 혼자 횡설수설을 하면서 못생긴 남자가 옆에 앉아있는데 ~ 하면서 제 이야기를 하길래 저기요 지금 저한테 이야기하시는거냐고 하니까 갑자기 자기가 성희롱을 당했다, 성추행을 했다, 강간을 하려고 한다는 둥 횡설수설을 하길래 시비가 붙었고 저 여성이 앉아있었던 사람이 해당 여성과 자리를 바꿔 준 이후에 횡설수설 한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영상 여러개를 촬영하였으며 이를 하나로 이은 영상입니다.)


혹시 몇 달 전 광역버스민폐녀라고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던 사건 기억하시나요? 옆자리에 자기 짐을 올려놓아 승객이 앉지 못하자 사람들이 뭐라고 하였지만 자기의 짐을 건들이면 경찰 신고하겠다면서 계속 어디론거 전화를 하였는데

그 당시에 촬영된 여성 비교하였을때 동일한 목소리와 말투와 횡설수설하는 행동, 동일한 모자, 버스 이용구간이 동일한점 (당시에도 남양주로 가던 광역버스에서 촬영되었음), 동일한 휴대폰 케이스 색상 인 점을 미뤄보아 동일인이라고 생각하고있으며.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별내동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타신다면 해당 여성을 마주친다면 행여나 말려들지마시고 반드시 피하라는 목적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