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 하고 사진 한장 올립니다.
밖에서 차 만지고 있는데 본인 주차하고 오더니
ㅡ예전에도 몇번말했지만 본인 내리기
편하게 주차배려 해주세요....ㅡ
이래서 주차 꼬라지 보니 또 선 물고 주차..
한두번이 아님. 빡쳐서
"이정도 하면 배려해준거 아니냐?
본인 주차나 똑바로해라"
(저사진은 차 움직이지않은 상태 그대로임)
그러니 거품물고 ㅈㄹ 하길래
와이프 소환..
그러니 아줌마도 어딘가로 전화함..
통화가 길어지길래
"아줌마 통화로 하소연 하실거면 저희들어갑니다.
앞으로 배려해줄생각 없다.더 할말도 없다."
그러니 남편 불렀다고 통화하던 폰을
앞으로 내밀길래.. (폰액정에 불이들어오며)
000삼촌♡ 보이길래
"000삼촌이 남편이세요?"
이 한마디했는데..
나보고 핸드폰 훔쳐봤다고..
개인사생활 어쩌고 하면서 고소드립...
또 거품물면서 관리사무소 직원 데려온다고 자리비움..
마침 아줌마 지인으로 보이는 어떤 남자분 오시고
"혹시 아랫집 아줌마 남편분이세요?"
"아닌데요..그런데 혹시 무슨일 때문에 그러냐"
묻길래
"현장 그대로 보시고 누가 주차 거지같이했냐.
이래놓고 무슨 배려해달라고 했다가 싫다하니
저러는거라고"
하고 와이프랑 집으로 들어옴..
자려다가 빡쳐서 푸념 글씀..
ㅡ싫어하는 이유 많아요.ㅡ
ㅡ후속 쓰게되면 이유말할께요ㅡ
사진설명
오른쪽 여자는 제 와이프입니다.
아줌마가 말이 안통해서 화력지원 나온거고
와이프 있는곳이 통로입니다.
차 위치는 이동없었으며 저상태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