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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청 근처 모텔에 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차키를 맡기고 숙박을 하고 나왔더니, 주차를 저렇게 해뒀습니다...

 

앞으로 조금만 나와도 차가 긁혀 직접 주차를 했던 직원에게 말을 했더니, 일단 차를 빼시라고 하여 긁으며 차를 뺐습니다.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하여 연락처를 받고 자리를 떠났더니 연락도 없고 해서 저녁에 직접 전화를 걸었더니, 본인이 주차 할 당시에는 긁지 않았으며 제가 운전을 하여 차를 빼는 과정에서 긁혔기 때문에 본인의 책임이 없어 보험처리를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방향을 튼 것도 아닌 일자로 나오는데 긁힌거라면... 그리고 영업을 하는 모텔 쪽에서 직접 주차를 했고, 사업장 내 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나몰라라 하는게 정말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경찰에서도 인적피해가 없고 단순 물적피해만 발생한 사고라 명확하게 개입이 불가능하다고 하고... CCTV영상은 저 기둥 쪽이 사각지대라 보이지 않습니다...

 

차량을 계속 저렇게 둘 수는 없고, 차 수리를 해주겠다고 하지도 않아 자차로 보험처리를 해야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기분이 나쁩니다ㅠ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괘씸하여 민사로라도 갈까 하는데 도와주십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