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은 기후환경 문제이기 이전에 보호무역 문제란다 지금도 피해보는 기업들이 계속 나오고 있지? 이거 국가적으로 대응 못하면 기업들은 각자도생 하겠지? 그럼 내수 폭망에서 경제 폭망으로 가는거야 이걸 정치인이 모른다면 문제 있는게 아니고 정치를 하면 안 되는거야 국짐이 정권 잡으면 나라 망한 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RE100을 모른다는건 방정식을 풀어야 되는데 덧셈뺄셈도 모른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죠.
기본도 모르는데 그 이상 논의를 진전할 수 있겠습니까?
RE100은 환경문제 이전에 경제문제고 이거 대응 못하면 우리나라 공장 다 문닫고 외국에 지어야 되는데
아 어차피 외노자 데려와서 굴려야되니 이참에 인구와 함께 일자리도 소멸시킬 생각인가 보네요.
저 발언 자체만 반박해 보자면 '너 RE100 알아?'라고 물으면 되돌아 오는게 없으니 대화가 안되지.
모르는 건 죄가 안되지만 알려고 하지도 않는건 죄가 되듯이,
정보력의 부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걸 귀찮아 하고 제 멋대로 하려고 하는 대통령은 내 살다살다 처음이다.
'제가 말귀를 잘 못알아들어요'라고한 사람이나, 'RE100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떻냐'거 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 무식한 사람들에게 무식한 논법으로 정치를 한다면 저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참 슬프다. 나도 무식한 사람인데, 왜 저 말들은 들어도 들어도 전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일까?
어쩌란 말인가?
핵융합 발전이라도 만들어내라고?
태양광패널, 수력발전, 조력발전, 지열발전, 풍력발전 다 합쳐도 소형원자로 하나정도 밖에 전기 안나오는데?
RE100 이란게 원래 유럽에 와서 공장지으란 협박을 위해 만들어진거거든.
아시아국가중에 재생에너지로만 살수있는 나라 있냐고.
아시아는 그냥 던져주는 먹이나 받아먹으며 평생 하인으로 살라고 하는 뜻일뿐이다.
우리끼리 이렇게 존나게 싸우는거 보면 유럽새끼들 진짜 웃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