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 때 코로나로 돈 풀리며 그 자금이 증시와 부동산이 들어가며 부동산 폭등 시기,

정부도, 뉴스공장에서도,

빚내서 집 사지 말라고 그렇게도 경고 했었지요. 

 

그 때 그 말 안듣고 빚내서 무리하기 집 산 사람들. 

특히 자가가 아닌 투자 목적으로 무리하게 큰 금액 대출 받은 사람들. 

 

높아진 금리에 훨씬 많아진 이자 다달이 내야하고,

집 팔려고 해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산 가격은 커녕 몇 억씩 떨어진 가격에 내놔도 

살사람은 보이지 않고...

 

그 결과가 요즘 뉴스에 나온 경매 물건들. 

특히 2,30대들이 그런 처지에 빠진 경우가 적지 않다더군요. 

그 뒷 수습을 그 부모들이 하면서 그 부모도 함께 노후가 망가진 경우들의 사례들이 한다리, 두다리 건너 주변에서 이제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그 젊은 세대들이 부동산에 뛰어들게 만든, 부추긴 자들이 바로 기레기 언론이었음을 저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뭔 계층 사다리를 걷어차네, 

부자될 기회를 왜 정부가 가로막느냐,

벼락 거지가 되었다는 둥 

등의 말장난, 공포, 선동을 해가며 계속해서 집사라고 부추기던 그 작태. 

 

이제와서 언제 그랬냐는듯 무리한 투자 비판하는 기사 태연히 내놓는 그 업계에 토악질이 나올것 같습니다. 

 

건설회사 상당수가 

바로 그 기레기 언론사 사주 라는 것만 봐도

이건 언론이라기 보다 야바위꾼 놈들에 다름 없다 할 것 입니다. 

이래도 투자는 본인 책임이니 100% 투자자 책임이다, 탐욕이다 할 수 있을까요?

 

주식에서 내부 정보로 지들끼리 다 팔아치우고 난 뒤

공지나 뉴스 내보내고, 그거 보고 주식 샀다가 폭락해도 그것도 전부 투자자 책임이라 할건가요?

그것과 뭣이 다르죠?

 

웃긴건,

투기는 결국 본인 책임이라며 룬 정부 두둔하면서

또 탓은 전 정권탓이랍니다. 

그럴거면 룬 정권 왜 만든거냐?

 

폭등은 정부 탓

폭락은 개인 투기니까 본인 책임?

이러니 머저리 2찍 소릴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