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때인가 바비라는 이름을 가졌던 강아지 하늘나라 가고 집에 걸려있던 바비 닮은 강아지 사진 보며 눈이 틍퉁 붓게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작년에도 키우던 강아지 한 마리가 만 3살 생일 며칠 지나서 급성으로 장기기능 저하로 이틀 만에 무지개다리 건너갔습니다.
남은 한 마리가(죽은 강아지랑 자매견) 2주 동안 사료도 안 먹고 누워만 있더니 이웃상가 할머니가 비 오는 날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구조해 오신 새끼고양이를 가끔 봐 주다가 지금은 우리 강아지가 새끼고양이를 자기 새끼인 양 잘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