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숯공장을 운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공장을 지은지 25년정도 되었습니다

공장을 지을때 근처에 딱 한집있었고 마을도 없고 딱 한집만 있었는데 

서명도 받고 허가도 받고해서 숯공장을 지으고 운영해왔는데

2~3년정도 사이에 다른곳에서 이사와서 저희 공장 연기때문에 못살겠다고 폐쇄하라고

심지어 공장 입구도 트랙터 세대로 막아놨습니다 아예 차도 못 지나다니게

그사람들 이사올때 숯공장있는거 뻔히 알고 왔고 전화해서 연기 많이 나냐고 물어봐놓고

이제와서 못살겠다고

시청에 악성민원을 계속 넣고 공장 운영 자체를 못하게 합니다

이제 나무를 받아서 올해 운영을 해야하는데 나무를 받지도못하게 하고있습니다

경찰에 고발도 했고 경찰들이 이거 형사사건이라고 경찰서 자체에서 고소들어간다고 했는데

이게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저희는 당장 운영을 해야하는데 운영도 못하고....

그리고 연기가 옆마을까지 가지도 않습니다

폐암걸려서 이사와 놓고 우리 연기때문에 폐암걸렸다고 거짓말까지합니다

거진 20년을 연기를 맡은 우리는 진작에 폐암 걸려야 정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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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라니요....아예 마을 자체가 없었는데요...

여기 사진보시면 촌놈이라 우습게 보이냐는데.....

이사온지 몇년 되지도 않았으면서 오히려 저희가 더 오래있었고 저희가 촌놈인데

참....

시청에서 나와서 검사도하고 다 법에 맞춰서 되있습니다.....

저희가 이사오라고 광고한것도 아니고 뻔히 있는 숯공장 옆에 이사와서 

못살겠다니요.....

제가 김포공항 옆으로 이사가서 비행기때문에 시끄럽다 폐쇄하라 그럼 공항 폐쇄합니까?

오히러 거기 이사간 제가 이상한거죠 누가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불법으로 운영하고있는것도 아니고 시청 환경과에서도 오고

나라에서 하라는 법은 다 법대로 지키면서 운영하고있습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낸다고 진짜 억울합니다

 

ㅡㅡㅡㅡ추가합니다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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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막을때 사진을 마을 이장이 사진을 찍어서 자기 페이스북에 올린사진입니다

그 전 글도있는데 이모님이 보내주셔서 짤리고 깨져서 제가 페이스북에 올린사진을

못찾겠어서 잘 나온 사진 만 올려요

업무방해가아니라 불법주정차 한줄 아나봐요.... 

힘있는 지인을 동원했다구요?? 경찰이 저희 지인인가요...?

112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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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토요일 오전에 찍은사진입니다 보다시피 나무를 상주에서 가져온차가

못들어오고 그냥 서있는상태입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빨간 트랙터만 빼논 상태구요...

 

 

마을 주민이신지 자녀분이신지

유튜브나 블로그에 댓글 남겨주셨는데

저희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해도 마을 주민들이 연기때문에 피해를 보실꺼같아서

가마가 총8개 였는데 4개로 줄였습니다 연기 덜 나라고 매출 포기하면서까지 줄였고

그런데 댓글로 가마를 더 늘렸으면 그거에 대한 대책을 내놓고 연기방지시설을 하라니요??

오히려 줄인 상태인데요....

집진기 얘기도 하셨던데 저희는 법적으로 안달아도 되는 공장입니다.

그런데 그거 달면 피해를 덜 보실까해서 집진기도 3대나 달았습니다

근데 노력도 안했다니요 저희가 이렇게 노력해도 그냥 마음에 안드니까

저러고 계신데 무슨 노력을 했냐고 이런 말만하시고 대화를 이어가질 못합니다.

저는 글을 보진 못했는데 보배드림에 억울하다고 글을 올렸다고 들었습니다

사장님은 편히 집에서 쉬고있고 직원만 일시켜서 모른다고....

공장안에 집이있습니다. 직원들이랑 같이 일하고 있구요....연기를 많이 마시면 저희가 제일 많이마시죠

근거없이 거짓말을 하지마세요 공장 한번이라도 와보시면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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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는 형사분들도 다녀오고 하니까 뺀 상태입니다

오늘 1월 20일 1시 시위중인데 입구를 또 막고있네요....

손님들이 들어오려다가 그냥 가시고 저희는 또 나가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