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건 아닌지 죄송스럽니다.
제 쌍둥이아들 중 첫째가 태어나고 2살때까지 치료를 거쳐서 지금은 건강합니다.
20여년 전 신생아 아동 중환자실에서 뵈었던 수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힘내십시오. 부디 태풍구름을 뚫고 빛나는 한줄기 햇살같은 기적과 자비가 발현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동생분도 고생 많으셧습니다
오빠분도, 애석하지만, 그동안 많이 힘드셨으리라 생각하고
이제 자유로운 곳에서 편안히 쉬셨으면 합니다.
제주 여행이 첨이라 낯설고 오빠 보낸 뒤라 막 즐겁고 그러진 않았겠지만 이제 조금씩 가족끼리 오손도손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 남친 손절 잘 하쎳고
더 좋은 분 만나 행복하시기 바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