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로 모래판 호령하던 전 씨름선수 병원건물서 추락해 숨져

 

한때 민속씨름계를 호령했던 전 씨름선수 A씨(50대)가 인천 계양구의 한 병원건물에서 추락해 숨졌다.

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32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 11층짜리 재활병원 옥상에서 추락했다.

A씨는 당시 옥상 난간에 매달려 있었고 간병인 B씨가 구조를 시도했지만 추락을 막지 못했다.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뇌경색 등으로 이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민속씨름 1.5세대인 A씨는 지난 1996년 민속씨름사상 최초로 통산 300승 고지에 올랐고, 최초 400경기 이상 출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또 2연속 천하장사에 오르기도 했으며 은퇴 후에는 개인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 천하장사 불곰 황대웅이 추락사한걸로 뉴스보도됐네요.

씨름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스포츠인데 그 선수들은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스모는 국민적인 스포츠로 그 인기가 대단한데 스모선수들의 노후까지보장하는 제도가

정착됐죠. 국제적인 홍보활동도 활발해 각종경기가 국제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 기업체의 후원도 왕성하죠,

 

우리도 인기스포츠에 국한된 기업후원을 민속씨름으로 넓혀 민족고유의 혼이담긴

씨름을 국제스포츠로 확대해야합니다.

 

황대웅선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