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듯한 목걸이를 팔려고 왔는데 돈이 적어서 인지 아니면 마음이 변해서 인지 그냥 다시 돌려받고 나가다
돈이 꼭 필요 했는지 어쩔 수 없이 소중히 여기는 목걸이에 마지막 키스를 하고 돈으로 바꿔서 나감
그걸 본 마음 약해진 사장이 다시 나가서 목걸이를 할머니한테 다시 돌려줌 끝
이전에도 한 번 비슷한 (외국) 영상 본 적 있어요.
모자가 보석상에 와서 예물을 팔려고 했는데, 가게 주인이 그 물건의 의미를 물었죠.
물건의 의미를 들은 보석상 주인은 오히려 돈을 주면서, 물건을 팔지 말라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면서 위의 영상처럼 울면서 서로를 안아주었습니다. 어찌나 찡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