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05년 보배 가입이더라고요
함께 웃고 울고 재밌는 보배입니다ㅎ
아이들 엄마 먼저 하늘에 보낸지
8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아이들 혼자 키우느라
집 회사 집 회사ㅎㅎ
내인생은 1도 없이 지나가다보니
여자는 정말 근처에도 간적없고
술에 취해 찾아간적도 없이 잘 살았는데
오늘 몇년을 다닌 거래처
직원이 뜬금없이
저보고 결혼했냐고 묻길래
그럼요 했죠
했더니 에이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 있는데..
5분도 안지나서
저는 부인과 사별하고 혼자입니다
라고 말할껄 그랬나??
다시 가서 말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 잠들기전 생각해보니
그동안 잘 참고 살고 있는데
말 한마디에
잠시 흔들렸다는 생각에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이런 생각했다는게
아이들 엄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더 지나면 아예 기회가 없을텐데
하는 두려움도 있고
.....참으로 복잡한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