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동생님들

저는 전세살이하는 두딸아이 아빠입니다.

진짜 전세 집주인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

하소연하고자 글올려봅니다.

저희 집은 전세 만기가 1월입니다.

이번년도 초부터 전세 연장 안할거고

복비를 저희가 부담하더라도 전세만기전에

집을 빼고싶다고 집주인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집주인아주머니는 그닥 별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저랑 와이프난 발을 동동 굴렀죠

부동산에 저희가 집을 내놓으려해도 부동산경기가

하락해서 전세가격을 낮추지않으면 힘들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집주인분께 말씀드렸으나 

그가격애 여러부동산 내놓으면 나간다 들어올사람은

다 들어온다 라는 식이였죠..

그래서 저희는 계약만기 4개월전에 그냥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당연히 전세대출이자는 다달이

부담했죠 계약을 했으니 이행해야되니까요

그과정에서 저희가 이사를 한 사이 집주인분이 

집 이곳저곳을 지적하기 시작하셨습다.

창틀에 오염이 있네 주방이 어쩌네 화장실문 손잡이가

어쩌네.. 등등등.. 제가 일하다보니 와이프가

집주인분과 통화하는데 미치려고 하더군요

이거 어쩔거냐 물어내라 니네가 안그랬다는 증거있냐

증거요? 그집 들어가기 전에 찍어놓은 사진으로

몇건 입증했습니다. 저희가 망가지게한건 변상해

마땅하지만 이것저것 말도안되는 트집잡아

전에 안그랬다 니네가 물어내라 보증금에서

까겠다. 증거사진 보여드리면 아니면 말고 식으로

계속 다른것 트집을 잡으시고

저희가 없는 집에서 인테리어 공사까지 진행하시더군요

집을 고쳐야 빨리 나간다는 말로 저희를 설득했지만

그과정에서 발생한 전기 수도세는 계약기간중에 

발생했기에 저희가 부담하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11월 중순이 된 이제서야 보증금 돌려줄 돈이없다며

은행에 저희보고 계야기간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해달라는 말씀까지 하시는 겁니다.

그과정에서 잘생하는 전세이자와 관리비는 

본인들이 모두 부담할테니 걱정 말라는...

오늘 가족 다 같이 외식중인상황에

와이프가 찬바람부는 밖에서 한참을

통화하고 들어와서는 속상해 하며 우는 모습에

참 미안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저 걱정안시키려고

밖에서 통화하고 태얀해하는 모습에 참....

제가 일중에는 통화가 힘들어 와이프에게 맡겼던게 

너무나 죄책감들고 화가나네요..

전세살이 참 힘드네요 어디가서 하소연 할곳도없어

보배에 올립니다. 

그냥 열심히 살으라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