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백혈병 벌병하고 길고 길었던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사실 5년차에 받아야 하는데 트리돌이라는 진통제를 끊지 못해
미뤄진 완치 판정을 9월4일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한참 힘든 시기에 보배 형누님들 동생분들에게 힘을 얻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간간히 지정 헌혈 글이 올라오는데 넘 안타깝고
지정 헌혈 해주시는분들 글 보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죽을고비 서너번 보내고 주치의한테 가망없단 소리도 들었는데
보배님들 덕분에 새생명 받은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2찍은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못차릴꺼면 꼭 유병장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