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인상으로 손님이 줄었다는건 크게 문제가 아님.
병원을 가던 버스 없는 시간대에 출퇴근을 하던 손님은 있음.
문제는
1. 카카오콜 손님을 태워야 되는데 가맹을 하지 않으면 콜을 받아서 손님을 태우기 힘듬. 그런데 여러가지 문제점
(강제 배차. 하루 20건 이상 콜수락하지 않을시 불이익. 12시간 배차 기준 일반차 보다 17,000~20,000원 추가 입금.
손님의 부당한 행동에도 대응시 일방적인 불이익등등..)
2. 요금인상후 6개월 동안은 사납금 인상금지 조항에도 회사의 편법으로 12시간 기준 평균 20,000원씩 사납금
인상했거나 12월 인상예정.
3. 연. 월차는 쓰지 못하게 하면서 한달 24~26일 만근압박. 기사부족으로 12시간 배차인 반차를 24시간 근무를
한달중 24일 해야하는 일차로 떠넘기다 보니 피로도. 사고율 급등.
4. 승객과의 갈등. 카카오콜의 보급으로 손님들의 무리한 요구 급등. 차를 돌리지도 못하는 골목 끝집에서 콜을 부르거나
태워다 줘야하고. 자기집 안방에서 콜을 불러 네비도 찾지 못하는 경우. 콜부른 차앞에서 분리 수거까지 다하고 타는 경우 허다. 금방 갈테니 기다리라며 10분이상 기다리게 하다 결국 안오는 경우도 태반.
5. 기사이탈의 제일 큰 원인중 하나는 역시 취객. 아무 이유없이 주정을 하거나 폭행을 하고 모욕을 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몇번 당하고 나면 야간운행을 기피하고 야간운행을 안하게 되면 입금도 못하는게 현실이라
그만두는 경우가 많음.
택시기사들이 양아치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택시업에 들어와 생계를 목적으로 또 다른 여러 이유로
(제가 아는 기사분들중 의외로 군출신이 많읍니다. 소령으로 예편해서 4층짜리 건물주 이신데도 15년째 법인 하시는분.
연금이 월 300이 넘는데도 놀면 뭐하냐고 일하시는 분들도 여러명). 하지만 위에쓴 여러가지 이유로 정상적? 인 분들은
점점 줄고 양아치들만 늘어나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택시업계의 내용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서 두서없이 글 올려 보았읍니다. 혹시라도 궁금 하신점은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