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쓰는것 같네요
오늘 하루 힘든 하루였어요
집앞에 옆집 학생이 놓고간 비닐에 빵이 있었어요 갑자기 이유없이
울컥합니다
무슨뜻인지? 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르지만? 혼자 울컥했어요
너무 고맙다고 그래도 고맙다고
사실 교육자 집안으로서 잘하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힘든건 사실 입니다
저만 힘든게 아니니깐요
너무 고마운데 집에 먹을게 없어요.. 제가 잘 먹지 않아서 ㅜㅜ
일단 와이프가 곶감이라도 주자고 하여 냉동에 있던 감을 접시에 담았어요
고마운 맘에 손편지 씁니다 고맙다고, 글씨가 엉망이라 미안해요 그냥 보아 주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같은 맘을 가지고 계십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오늘 하루 막걸리 한잔 먹고 힘내려 합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