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 타시는 분들....
소리 좀 지르지마세요
주의를 주는 수준이 아니라 신경질 부리듯이 빽 소리 지르는데 도로에서 초보운전자한테 크락션 쌍라이트 날리는거랑 머가 다른가요?
아주 짜증 섞인 목소리로 괴성 지르던 아가씨....
담에 또 만나믄 뒤집니다
쫄쫄이 입고 조지면 다 경륜선수인가요
뇌가 쫄쫄이처럼 쫄아든건지....
도로에서 차가 그랬으면 그럴거면 서킷가라....
니네들은 소리지르고 니들 맘대로 달릴거면 경룬장이나 운동장가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시벌 애하고 나왔다가 기분 잡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