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도 퇴사한다고 했습니다..

다음달까지 인수인계해주고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사장이랑 한바탕 크게 싸우고 퇴사결정! 속은 시원한데 다른 한편으론 당장 걱정이네요...

월급이 밀리는건 기본이고 직원들한테 삿대질과 욕 그리고 업무시간 내도록 따라 다니면서 감시하고 

그동안 어떻게 여기서 일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소갈머리도 점점 없어지더군요..

대판 싸우고 점심때 와이프 전화했는데 막상 사직서 냈다고 말은 못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맥주한잔하면서 말해야겠죠..... 그건 그렇고 제가 먼저 그만둔다고 말했다고 고용보험도 안해줄려고하니

정말 갑갑하기 하네요...악덕기업에 뭘 더 바라겠습니까....

9월달 한달 열심히 취업하기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봐야겠습니다... 저를 믿고 있는 와이프와 아이들를 위해서라도 다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다들 지치고 힘든신분들 좋은일만 생각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