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창 창궐하던 시기에, 목욕탕은 물을 씀에도 불구하고 폐쇄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건 바로 집에서 온수는 커녕 냉수도 안나오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찔하더군요. 아 이래서 목욕탕은 폐쇄하지 않는구나.
십여년전 민방위 훈련 중 이론 교육시간에 전쟁이나 위기 상황시 목욕탕으로 집결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도 나고..
목욕탕이라는 시설은 최후의 복지 시설이자, 일종의 보호소 역할을 해내고 있는데,
각종 비용 인상으로 이용을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전기 수도 가스에 대해서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그래도 운영할 사람이 없다면, 국가에서 직접 지어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매일 목욕탕 가서 땀빼는 목욕 매니아 입니다. 어쩔땐 하루 두번도 가는데,건물에 임대로 들어가 있던 목욕탕은 99%다 사라지고 주인들이 운영하는 곳들만 남았네요. 그 몇개 안남은 곳들 조차 손님들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은 여름이고 더워서 더욱 파리 날리는 중임.. 코로나 여파+입장료인상+무더위 삼중사중 으로 매우 힘든데 이여파는 앞으로도 계속 될거라 봅니다.
작년8월 부터 금년 5월까지 총 3번 을 올리더라구요
현재는 11000입니다 사장이 세금 올랐다고 어쩌니 저쩌니 하길래 제가..2찍 어서 그렇네요 하니
펄펄 뛰면서 룬 은 잘못이 없답니다 아니 잘못이 하나도 없데요 와...소름;;
그동안 세금 안올린 문이 잘못 한거라고 쌈 날뻔 했네요 안가요 안가면 되죠 뭐..
그려면 그동안 안올려서 취한 이득 다 토해내지 그러냐 하고 싶어도 말섞을 위인이 아니라 어휴..
좀 작아도 가까운곳에 있는 목욕탕 8000원 아직 있기는 해서요..
경락 을 잘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 인데 갈 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