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합류차선에서 있었는데, 옆 합류차선에서 꼬리물기하고 얌체운전하길래 가끔 역광때문에 블박에 번호판 안따져서 뒤에서 몰래 번호판 사진 찍었는데 하도 위반충이라 뒷차 신고에 예민한지 제가 찍는걸 봤나봐요.
본지도 몰랐습니다. 그 이후 500m 정도 주행하다가 갑자기 신호가 걸리지도 않았는데 도로 한복판에 세우고 내려서 갑자기
제 차 사진 찍으면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기다리래요. 차 안에 있어서 안들렸는데 진짜 신고해서 뭐 말하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계속 길막고 경찰 올때까지 기다리래서 엥 근데 와도 내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 왜 저러지? 하고 난 잘못한거 없는데 뭐 신고할거 있으면 블랙박스로 하세요. 하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제 차 앞에 서서 길까지 막네요.
저는 막을 지 모르고 대각선으로 뺀 상태라 의도하지 않게 2개 차선을 막게되었는데, (뒤에 차 엄청 많음)
결국 계속 막다가 뒤차들이 하도 빵빵대고 그러니까 몇분 앞에서 막더니 비키긴 비켰네요.
이거 일반교통방해죄로도 가능할까요?
4300개 신고하면서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뒤에서 번호판 따는 것도 조심해야겠어요..
상습위반자들은 순찰차 눈치만 보는게 아니고 뒤차 눈치도 보나봐요.

아래는 꼬리물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