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배임 운운해봐야, 대표가 뜨기 전에 (충분히) 지원해준 사실을 부정하지 못함.
투자는 어느정도 뜨고 난 뒤에 받은 거겠지.
그리고 애들이 뭔 거지같이 살고, 앨범 제대로 못내고, 활동에 지장있고 했지 않는 한,
투자받은게 어디 있는지 뭘 했는지 따지고 드는건 '재판' 까지 갔으니까 가지고 나오는거야.
투자받은걸 한방에 쏟든 나눠서 쏟든 그건 소속사 재량이야, 투자금액은 '채무'지 '이윤'이 아니거든.
설마 '수익' 도 아닌 '투자금'을 정산해 달라고 한건 아니겠지?
그니까 둘리배 찾을 명분으론 모자라. 다른거 더 들고와봐.
개인적으로 왜 이렇게 원사이드로 흘러가는지는 같이 궁금하거등.
그리고 소송이라는게 뭔 가처분 이야긴것 같은데, 가처분은 기각될 가능성 크다.
본안소송에서 사실여부를 다시 따지겠지만 일반사람들은 가처분 기각만으로 소송에서 졌다 이럴걸?
그럼 애들은 완전히 구제불능 되는거야. 지금 재판 야그 꺼낼 계제는 아니지.
더 기버스라는 외주 회사 대표가 개 쓰레기, 외주 줬더니 회사 자산 자기가 팔아먹으려고 하다 걸림. 거기다가 외국에서 판권 주고 곡 사와야 된다 해서 돈도 송금 했는데, 저작권 소유는 자기 이름으로 올림... 아마 저 새끼만 돈 벌고 나머지는 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엔딩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