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무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글 남겨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11일 일요일 16시 40분경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원부근 방음터널위에 앉아있는 여자를 목격했습니다

일행이 운전하고 있고 저는 보조석에서 자는 도중 일행이 방음터널위에 어떤 여자가 있다며 저를 다급하게 깨웠습니다 믿기지가 않았던 저는 헛것을 본게 아니냐며 무시했지만

 집 근처 도착 후 블랙박스를 돌려본 결과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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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원본을 첨부하려 했지만 메모리카드 회수 중 포맷이 되어  불가하여 급하게 차안에서 최초확인했던 블박화면으로  대체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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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

  16시45분>>>19시45분

2. 위치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상행 광교방음터널

3. 작업자??

보통 고속도로 작업할때면 차량이나 표지판으로 안내하지만 상황 당시 없었으며  작업자의 복장이 아닌 일반복장으로 확인됩니다.(하이바,안전조끼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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