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받고 기겁했네요 ㅋㅋ
벤: 일부러 대셨어요?
me: 읭? (이걸 전화한다고? 시발 양심 있냐?)
일부러 대셨냐 무새 진짜 재밌는 사람이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저같으면 쪽팔려서라도 전화 못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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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 몰라서 놀랬구요.
제가 뭐 관종이라서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올린게 아니고
주차 후 가족들한테 이 벤츠 주차해놓은 꼬라지바바+ 혹시나
이상한짓 할까봐 찍어둔 사진이라 전체컷이 없어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장 상황은 딱 두 차량 주차 가능한 곳으로
벤츠 우측으로 차량이 주차되서 그런거 아냐? 라고도
하시는 분 몇분 계시는데 그건 상황 자체가
애초에 성립이 되지 않고 손이나 어디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라인을 밟을 이유도 없는 주차환경입니다.
뭐 도찐개찐이라고 하시는 몇몇 분들 말도 이해는 하지만
운전하시다보면 아시겠지만 저렇게 주차하는 사람을
배려해야할 이유는 개인적으로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하게 주차했다가 되려 문콕 난도질 당합니다.
그리고 저 차주는 조수석으로 욕하면서 탑승하셔서
잘 타고 가셨습니다. 다행히 그래도 엄한짓은 안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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