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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남편이 출산을 앞둔 부인을 태우고 병원으로 가면서 

두번이나 경찰에 에스코트를 요청했지만

119에 신고 하라거나 관할 문제로 거절 당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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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경찰에게 에스코트를 요청한 거리

부산 서쪽끝에서 도심을 가로질러 동쪽끝 해운대까지 에스코트해달라고 한게 밝혀짐.


본인들은 무조건 저 해운대 병원으로 가서 애 낳고 싶은데

119는 가장 가까운 출산 가능한 병원 응급실로 밖에 안가주니

이 악물고 119에는 절대 전화 안하고

경찰에 무작정 에스코트 해달라고 요청해놓고 억울하다 제보함.


심지어 저 동선상 대학병원은 4군데나 존재하고

출산 가능한 산부인과도 수십군데나 존재함.


 서울로 따지면 김포공항에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까지 에스코트해달라는 수준







응급 상황인디 119 부르기 싫었으믄


사설구급차 불러서 가믄 되는거 아닌가예?


경찰이 길 뚫어주는 사람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