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 부산 초량에서 무자비한 묻지마 폭행을 당한 분이 저의 엄마 입니다ㅠ 

 

저희 엄마는 올해 67세로  22년 째 가게를 홀로 운영 하시다 손님으로 온 일행중 50대 건장한 남성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일행이 다 돌아간 후 , 숨어 있다 엄마가 화장실을 간 순간 쫓아와 무자비하게 머리채를 잡고 피하지도 못하게 한채 얼굴을 때리며 폭행을 가했습니다 ㅠㅠ 

맞으면서 왜 이러냐고 물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폭행만 했다고 합니다 ㅠㅠ

 

정신을 잃을 때까지 그리고 정신을 잃은 와중에도 폭행을 가했으며 갈비뼈가 8개 골절, 코뼈 골절 , 신장출혈로 인해 치료과정중 수혈 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엄마가 화장실에서 기어 나와 112에 신고 하지 않았다면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멍으로 새까맣게 뒤덮인 엄마의 얼굴을 보며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사실이 너무 억울하고 분통 합니다.

 

엄마는 지금 이 사건으로 인해 신체 뿐만이 아니라,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약을 복용 중이심에도 공포에 떨려 잠을 주무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가해를 가한 피고인은 지금까지도 저희에게 사과의 말 단 한마디 조차 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변명 뿐입니다

 

22년 째 홀로 운영 한 가게에서 이러한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어 엄마는 한동안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말만.되풀이 하셨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시며 지내고 계십니다.

멍이 온 얼굴을.뒤덮고 있어 처음엔 우시는.지도 모를 정도 였어요 ㅠㅠ

 

그저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용돈이라도 쥐어줘야 한다며, 간신히.꾸리며 버티던 가게였습니다

 

여태 반성과 사과의 말 한마디 조차 없이 말도 안되는.변명으로 일관 하고 있는 가해자에게 

 

부디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탄원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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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벌탄원서 링크 구글이 안되시는 분들은 네이버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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