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후 후기 올리는것은 예의라고 보배에서 배웠습니다.

 

아파트단지내에서 지하주차장 진입중 우측에서 나오는 자전거와 누나차의 뒷바퀴쪽과 접촉했던 사고입니다.

 

보배님들의 의견 청취후 바로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보험사에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라고 하였습니다.

 

-무과실을 주장한다. 소송도 각오하고 있다.

 

보험회사에서는 상대측에 누나측의 의견을 전달하였고 상대측에서 블랙박스를 요구한다 하여 보여드리라 하였습니다.

 

이후 상대측에서는 자기네 과실 100을 인정하겠다며 일상책임보험으로 차랑 관련 보상을 이야기하였다합니다.

 

차량 흠집도 미미한 상태이고 같은 아파트 사람이기도 하니 없던일로 하라 하였습니다.

 

이참에 컴파운드 사서 이번 접촉으로 생긴 스크래치부분도 문지르고 기존에 있을지도 모르는 스크래치 부분도 컴파운드질 하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의견 주신 보배님들 감사드립니다.  보배님들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