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시켜야한다는 글 올리고 받은 쪽지 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데드볼 수비 상황에서 대인마킹 관련 집중 훈련 해야합니다.
첫번째 두번째 실점 모두 대인마킹 하지 않아 실점했습니다. 우루과이 선수들은 수비 시 대인마킹 철저하게 했습니다.
한국 유니폼 레드색 번호마킹은 당연히 흰색으로 되야 하는데 검은색으로 하니 숫자가 안보입니다.
축협의 문제인지 나이키 문제인지 흰색으로 바꾸세요.
두번째 실점에서 벽 쌓을때 평행으로 서야하는데 황인범이 너무 뒤에 쳐져 서 있어 오프사이드 실패하고 실점한 감이 있고 김태환 선수는 대인마킹 안해 맥없이 실점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기재 선수가 멋진 어시스트로 첫득점 나오게해 잘하셨지만 이기재 선수가 약간 더 세심한 플레이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레벨을 넘으면 유럽에서도 통할것 같은데 뭔가 아주 조금 아쉬웠습니다.
슬픈점은 황의조 선수 스피드가 급격하게 느려져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잘했던 황의조 선수의 모습을 이제 보기 어려워 졌습니다.
제가 이강인 선발해야 한다는 글에 이강인 비난했던 놈들은 축구 논하지 마세요.
이강인 체력 이정도면 좋습니다.
정우영은 키큰 우루과이 수비수 대인마킹 안하고 멀뚱 멀뚱 쳐다보다 실점했습니다.
이건 골키퍼 문제는 아니고 맨투맨 수비 안한 정우영 문제 입니다.
정우영 아파서 그런 플레이 했으면 아프다고 선발 출전 거부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