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광주 동구 문화전당 뒷동네입니다.

속도는 66까지 갔습니다.

시간은 10시반이고 차가 많지 않은 도로입니다.

저멀리서 자전거가 보여서 설마 나올까봐 멀리서 경적을 울렸는데도 나오네요.. 빨리 지나가지도 못하면서

속도가 애매하면 저 자전거 나올까봐 속도 안줄이고 멀리서 경적 울렸습니다.

무단횡단하는건데 제가 멈출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더웃긴건 반대쪽 차오는건 보지도안고 계속 왼쪽만 보네요.

반대쪽에서 차오면 치일려고 맘먹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