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우문현답이 아니라 현문우답인데요.. 마지막수업은 2차 세계대전도 아니였고, 프로방스가 아니라 알자스 지방입니다.. 알자스 지방은 프랑스가 잠깐 점령했을뿐, 그 지방은 원래부터 독일땅이였고 보불전쟁에서 승리해서 독일이 다시 찾은 땅이였습니다... 프랑스가 점령했을때 독일어 사용했구요.. 독일어 사용하니 민족말살 정책으로 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쳤죠. 일본이 우리 나라 합병하면서 일본어 가르쳤듯이요..프랑스 작가의 소설이기때문에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일을 깔 수 밖에 없었던거죠...마지막 수업은 일본이 우리 나라 철수하느날, 학교에서 일본어 수업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꼴인거에요. 독일 입장에서는 다시 찾은 땅인데 독일어(국어) 가르쳐야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해방 직후에도 계속 일본어 사용했어야 했다라는 입장은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