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풀타임 출전해서 밀리면 아직 주전도 못 뛰는 선수에 너무 많은 활약을 기대했다, 확실히 피지컬이 문제이구나 했을건데 이강인을 후반 조커로 투입했으니 체력이 떨어진 상대팀에서 덜 견제 당하는 상황에서 명예를 얻은거라 생각 안합니다. 전반이 다르고 후반이 다릅니다.
전반전에 피지컬로 압살당해서 2골 먹었다고 생각 안해요?
박주영 손흥민 영건 시절에는 출전하라고 노래를 부르더니 아직도 그 버릇들 못 고쳤나보네요
감독은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고 싶었을테고 검증된 공식인 아프리카 선수들은 피지컬로 맞받아쳐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겁니다.
우리가 가나를 상대로 우세였던적이 있어요? ㅋㅋ
아프리카 팀 역대 전적 어떻게 됩니까? 정신 차려야죠.
한국은 본선 진출한 팀 중에서 최약체 팀 중 다섯손가락에 들어갑니다.
후반전에 교체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아봐야 풀타임으로 뛰면 그 폼이 계속 유지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