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스트 글에 물의를 일으킨 월미도의 횟집 아들입니다.
부모님과 협의하여 사과문을 올리기로 하였고 30년 넘게 장사만 해오신 분들이라서 사과문 작성을 제가 도와 드렸습니다.
타이핑으로 작성하면 제가 대신 쓴 것이라고 오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어머님께 직접 자필로 작성해 달라고 부탁하였고 무엇보다 진실된 사과문임을 약속 드립니다.
9만원 가격에 대해 해명 해달라는 글이 많아서 저희 가게 9만원짜리 한 상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식당에서 드시면 딱 저렇게 나갑니다. 비싸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가감없이 촬영하였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포장손님이 한달에 한 명 정도 있을까 말까 합니다. 그렇다보니 제대로된 포장 용기도 사실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9월 11일이 사실 바빴고 어설픈 포장 시스템과 겹쳐 이런 일이 발생 한 것입니다. 이 내용을 쓰면 변명처럼 들릴 것 같아서 해명이 늦었습니다. 글쓴이분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손님 불만족에 대한 사후 처리도 부모님께 잘 말씀드렸습니다.
친절하게 응대 하겠다는 사과문의 내용이 그에 대한 다짐입니다.
아무쪼록 반성하고 있으니 너그러운 용서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