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일하다가 오른팔목부터 위로 팔 전체 50%이상~겨드랑이~가슴~견갑 까지 2~3도 화상 사고로 피부이식 및 화상흉터가 있어 20여년 동안 길거리, 개인적으로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따가운 시선들을 많이 받다보니 여름만 되면 반팔 입을때 오른팔에 토시를 차고 다니는데, 요즘 팔 전체 문신한 사람들도 자랑스럽게 다 드러 내 놓고 다니는 거 보면 괜히 맴이 좀 그러네요. 저도 과감하게 드러 내놓고 걍 다닐까요? 50대 초중반인데도 용기가 안 나네요.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어 보고 싶어 주저리 주저리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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