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차 타고 다니면 보험이나 다른것들 빠방하게 돈쓰고 다닐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라네요.
부자들은 큰금액은 쉽게 지르지만, 자잘한 푼돈에는 목숨겁니다. 차를 살때는 몇억정도 쉽게 지출했지만(아니면 회사명의로 리스처리), 자차보험금 자기돈 맻백만원은 엄청나게 아깝게 느껴진다고..
그래서 시중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수입차, 비싼차들은 자차보험 든 경우가 상당히 드물다네요.
@TT뷰론 쩝쩝.. 댓글 안달려했는데.. ㅎㅎ
페라리, 벤틀리급 차를 직접 타보면, 주변 차들이 상당히 조심하는게 느껴져요. 스치면 사망이니까.. ㅎㅎ (강남 거주지 부근은 예외..ㄷㄷ)
그래서 실주행시 본인만 조심하면 차사고 잘 안납니다.
길거리 아무데나 보이는 싼 중고 비엠.. 그 번호판으로 보험가입비 산정해보셍. 보험경력 20년넘어도 자차만 200가까이 나옵니다.
그런데 거기에 중고가 억단위 넘어가는 차들 자차만 년 천단위에요. 그래서 그 자차비용을 쓸데없는 비용이라 판단, 안쓰는거죠.
그런데 접촉사고났다? 견적이 내차 3천 나왔다? 3천정도는 우스운 사람들이니 싼데가서 수리하고 땡.. 결국 자차보험 안드는게 이득일수 있는거죠. 부자들은 그런데에 철저히 계산기 두드려보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안접해본 사람들도 아는건데.. 도발은 그마~안!! ㅎㅎ
특약이 걸려있지 않으면 보상이 안되다고 그러던데요.....그리고, 외제차 타는 사람중에 정상적으로 대물보상과 자차를 풀로 가입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그래서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보배하시는 분중에 최소 벤츠S클래스 또는 그 이상급을 차량을 보유한 분중 대물보상과 자차를 풀로 가입하고 추가로 홍수피해 특약 가입하신분 있으시면 증빙자료와 함께 손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