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금융 문맹 상태였던 대한민국 사회에서
전국민으로 하여금 주식회사의 개념 을 제대로 깨닫게 해줌.
< "주식회사 는 결코 특정 개인의 단독 소유물이 아닌, 수많은 주주들의 공동 자산 이다. " >
수십년간 全국민에게 < 이재용 개인 = 주식회사 삼성 > 프레임을 집요하게 주입시켜 왔는데
코로나 사태로 다들 주식 금융 공부하다보니
"주식회사는 특정 개인의 자산이 아니라 수많은 주주들이 나눠서 소유한다" 는 분할소유 개념을 깨닫고
이제 국민들이 “이재용 개인”과 “주식회사 삼성”을 구분해서 인식하기 시작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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