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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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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7 18:51 추천 37 조회 8420

gjao

나도 발 접질러 봐서 아는데 무지 아픔.

수술은 안햇지만 걷기 힘듬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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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찬스 못쓰는 거지들은 뒤져라가

K국방 입니다

톰캣2122.07.17 21: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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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수준인가 ㅜㅜ

상상197922.07.17 21: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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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쟁나면 군의료시설 믿을 수나 있을지...

서울욘사마22.07.17 21: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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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의사들 많아요.
몇년전 사고로 발다쳐서 응급실갔더니 인대늘어났다고 입원하라네요.
싫다고 집에와서 온밤 끙끙 앓다가 다음날 다른병원 응급실 가서 진료봤더니 종골분쇄골절이랍니다.
뭔뜻인지 몰라 여쭤보니 발뒤축뼈 부서졌답니다.
깁스하고 철심박고 병원생활 3달 했네요.

바위섬51222.07.18 06: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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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서 팔다리 잘리고 총탄 폭탄 파편에 너덜너덜해져도 빨간약만 발라줄 새끼들.

현 병사들은 2차대전시 마루타만도 못한 존재여.

차카게살자좀22.07.18 07: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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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선진강군...

정촉22.07.18 08: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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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우리는 쓰레기급 실력 의사들이 군의관이고 선진강군은 가장 능력있는 의사가 군의관.
오죽하면 총상환자를 군의무시설에서 치료를 못하고 민간병원으로 이송해서 치료받냐....

스톤에이지22.07.18 08: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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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겨울살이22.07.18 09: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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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들이 군의관하지요

톰캣2122.07.18 19: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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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때 오른 손 중지 인대 끊겨서 국군 병원에서 부분 마취하고 수술함.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여 1개월 후 자대 복귀함. 그런데 이놈의 중지가 안 움직임. 뻐큐가 안됨.손 펴면 중지만 밑으로 쳐짐. 휴가 신청하고 민간 병원에서 수술함. 비용은 물론 자비로... 중지 내 맘대로 움직임. 뻐큐 잘 됨.

라비냐22.07.18 10: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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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갈땐 '조국의 아들'...

다치거나 죽으면 '당신 아들'...

하늘아래늑대22.07.18 11: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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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질허다 엄지쓸려서 자대의무대서 마취없이 7바늘꼬맴
원래그런줄날고 참고 버팀... 다행히 검고하얀 알약만줄줄알았는데 꼬매줘서 고마웠음 니미

80822.07.18 18: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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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 군대 의부실에서 주는 마법의 빨간악 바르면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톰캣2122.07.18 19: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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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훈육분대장이 감기예방 한답시고
소금 조금하고 종이컵에 물 따라주면서
가글하라던게 급생각나네

신이내려준대물22.07.19 16: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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