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여정 드디어 끝냈네요..ㅜㅜ 이번 프로젝트 는 시트까지 풀로 만들어 보자 맘만 먹었는데 만들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ㅎㅎ 만들어보니 쉬울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내장트림 트리밍 이 시트보다 어려웠던 거였어요 ㅎㅎ ..내장트림은 작고 각지고 분할 트림부위가 많고..
그에 비해 시트는 등.엉덩이.허벅지 큼직하니 단순단순
그래서 디자인 을 구상해서 표현해봤어요 어려웠습니다
제작보다 디자인 이라는 분야가 제게는...낮설어서 ㅎㅎ 그래서 스스로 미션을 내봤어요 기존시트랑 겹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받을수 있는 시트 만들다보니 ...
미쉐린 캐릭터 연상케 하는 시트로 나왔습니다 ㅎㅎ 사진 보시죠
문을 열면 전체적으로 블루블루 한게 느낌이 좋습니다
나파가죽향도 나구요ㅎ
미쉐린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허리라인 입니다 몇조각을 이어 붙혔는지 ㅎㅎ 다시 만들라고 하면 싫습니다
헤드레스트 는..단순한게 싫어 누빔좀 넣었습니다
스펀지도 보강 했구요
뒤쪽은 딱히 아이디어가 안떠올라 순정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수납포켓도 살려서요
지퍼 부분은..재활용 하느냐고 좀 어려웠습니다 ㅎㅎ 봉제자국 안나도록 뚫린데 똑같이 박느냐고..ㅜㅜ
요건 헤드레스트 만들기전 사진 입니다 색감이 가장 현실적 색감이라 올려봤습니다
벨트클립도 럭셔리 하게 트리밍 했구요
뒤쪽 패널도 시공 했습니다
이제...쉴까....도 생각 했는데 이 느낌 잊고 싶지않아
차를 또 샀어요ㅎ 4도어는 빡셌으니 2도어 경제적이고 빨리 끝낼께 뭐있을까 하다 평소 타보고 싶었던 스마트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작업차는 스마트 에요ㅎ
이차도 기대가 됩니다 역시나 풀로 시트까지 만들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