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바로 보내시고 싶은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인데요.
상품권에 너무 연연해하지마시고 꾸준히 신고해주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나만 신고하는 것도 아니고, 뻘짓하는 것들이 한번만 하는것도 아니고.
꾸준히 신고해서 경고장이라도 날리다보면 도로사정 좀 나아지겠죠.
가끔씩 바보들이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항의하려 갔다가 벌점까지 먹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지정차로 범칙금 자진납부하신 분입니다.
그것도 심지어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
처음엔 과태료부과 였는데
어느 순간 범칙금발부 로 바뀌었더라구요.
영업용이 저기 들어가면 안되는 걸 모르고 항의하러 간듯해요.
어지간하면 신고 잘 안하는데 앞에 있는 스포티지 위협하면서 바짝 붙길래 신고했었는데
자기가 저길 들어가도 되는줄 알았나봐요.
신고의 궁극적 목적은 도로환경개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