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시는것처럼 1차선도로 반대차선들이 사라질때쯔음 

추월을 하기위하여 크락션 때리듯? 빵 했습니다 

여러번도 아니고 한번이요. 

 

비키라는 신호가 아니라 뒤에 차 있는거 알려주고 

서로 추돌없이 추월하기 위함이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차도 중앙에오고 감속하고 계속 뒤돌아보고 

손찌검했는데 이렇게 할동안 추가적인 경적 

울리지 않았습니다 너무 황당해서요 

 

마지막엔 도로중앙에 주차를해놓고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저한테 오더군요 

 

저 팔당길을 4년이상 거의 매일 오가며 

날이 풀리는 이 시기부터 여름끝자락까지 

매우 많은 자전거 동호회분들을 봤지만 

저런사람은 처음보네요

 

자전거도 보복운전 해당되나요?

 

 

 

 

 

 

저의 운전습관에 말씀드립니다 

 

저 길에서 몇 년동안 수 많은 자전거 동호회를 만나며 

터득한게 경적입니다 

왜냐구요?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중앙으로 튀어나오는 사람들이 존나 많아서요 아시겠나요?- 

 

차가 알아서 지나가라고여?

 

사이드 미러도 없는 저 자전거가 갑자기 차가 튀어나와서 

놀라서 자빠지면 누구 손해죠? 

 

접촉사고던 비접촉사고던 누가 다치나요? 

 

여러분 경적이 공격의 의미라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면허를 어떻게 따고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가요? 

매일이 전쟁터였나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경적으로 싸우라고 만든건가요? 

 

여러분이 자전거를 타시기에 옹호하는건 알겠고요 

저또한 자전거 동호회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영상 속 저 사람의 대한 질책을 하고 

보복운전에 성립이 되냐라고 물어본거고 

 

진짜 오천만번 양보해서 제가 경적을 뚜드려패던 창문열고 쌍욕을 했다고 칩시다 

 

근데 도로위에서 보복하는게 잘한거냐구여? 

 

누가 욕했다고 때리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왜 본인 기분나쁘다고 평정심 유지해야 할 

도로에서 화도 못 참고 피해를 주냐는겁니다 

 

어떤 단체던 집단이던 누군가는 그 집단에대해 안좋은

관점으로 보겠죠 

대다수의 사람이 싫어하고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면 

객관적으로 봐도 문제가 있는거고 

 

인정하고 개선 할 생각을 해야지 

운전자가 잘못했네 경적 울리니까 그렇지!! 

피해가면 되잖어 빼엑빼엑하니 인식이 나아질 수가 없는겁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경적은 공격의 의미가 아닙니다

 

진짜 치욕스럽고 억울하네요 

자전거 운전자가 다치지 않고 서로 안전하게 지나가길 

위하는 마음으로 경적 울린게 이렇게 화로 돌아오네요 

 

저도 다시는 자전거를 위한 배려 하지않을겁니다.

 

대우를 받고자 하면 행동을 고치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