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보배님들의 성원에 사고처리가 거의 끝나가네요

모든 보배님들 고맙고 후기 올러드릴께요^^

사고 후 자전거 운전자 다치셨나 물어보고 보험 부름

보험 현장요원이 블랙박스 확인후 자전거 100%과실이나

대인은 해주자고해서 (대인대물 접수) 차 수리는 자차 후 구상권 청구

(자전거 바쿼가 앞 휀다에 껴서 찌그러짐 1,400키로 주행 ㅜ.ㅜ)

한다고해서 그러자고 하는데 자전거운전자 구상권 청구 하면

자기 병원에서 1달 입원한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름 ㅡ.ㅡ;;

지나가던 회사 경비대장님 자전거 운전자 옆회사 지입기사라고하네요

벙침 ㅡ.ㅡ;; 현장요원이 자기가 처리한다고 귀가하라해서 집에왔는데

지입기사인거 알고 열받아서 대인대물 다 취소 다음날 연차 내고 사고신고 후

1주일 후 담당경찰관님이 호출 해서 왜 대인 안해줬냐고 하길레 사고 경위 및 대인

안해준 이유 설명 경찰관님 끝까지 대인 해주라고하는거 못해준다하니까

자기가 자전거 운전자 불러서 잘 이야기한다고 해서 귀가 일주일 후 담당 결찰관님 전화와서

자전거 운전자 말이 안통하니 소송가라고하네요 ㅎㅎ

보험사 대물 담당자 8:2 주장하길레 팀장 전화번호 달라고 하고 팀장한데

전화 해서 과실비율 8:2 이야기하면 금감원 간다고하니까 블랙박스보고

바로 전화 준다함 5분 후  전화와서 하는말 ........직원이 잘못했다고 금감원 접수하지 말고

만나자고함 그냥 과실 비율이나 말해달라고 하니까

100(자전거:0(나) 처리해주고 차수리비 소송까지 해준다고 약속함 ㅎㅎ

그 후 자전거 운전자 전화 오는거 보니 구상권 청구한다고 한거 같은데

그냥 살포시 전화 차단함 ....아직 자차 부담금은 임급이 안됬는데 20만원 없어도 그만 맘은

편하네요^^ 모두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