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도 없이 죽는날만 기다리고
치매로 자식도 몰라보며 죽어서나 나올수 있는 요양병원에서의 삶은
본인에겐 치욕이고
자식에겐 슬픔만 안겨주는걸
인권이니 사랑이니 하며 생명을 연장시키는건 그걸 업으로 하는 사람에겐 도움이 되겠지만 당사자나 가족이나 너무도 힘든 고통입니다
낼 모래 70인 제 쏵고한 생각은 안락사입니다
생명 이라는게 한부로 말할수 없는 민감한 부분이지만 저희 어머니가 암투병 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시기 전에 2달동안 엄청난 고통을 격으시면서 평상시에 어떻게든 살고싶다고 이렇게 라도 사는것에 감사하다고 하시던분이 자기좀 죽여달라고 이젠 정말 미련없다고 울부짖는 모습올 지켜보면서 안락사라는 것을 생각했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저는 찬성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