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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세살 제 아들 김재휘입니다.

보배님들 모두 그렇듯 제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이에요.

 

12월 후반에 아이 몸에 멍든거보고 지역의 대학병원 갔다가 백혈병 의심진단받은후 크리스마스이브날 급하게

서울아산병원 소아응급실가서 입원했어요.

병명은 급성골수성백혈병입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차안에서 제발 아니길 염원했지만 현실은 가혹하군요...

저나 와이프나 남한테 해끼친적없고 어려운 사람 도와가며 살았다 자부하는데 왜 이렇게 드라마같은일이

우리가족에게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부족한 탓이겠지요.

 

무슨일이있어도 살리고 완치시키는게 인생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염치없지만 보배님들께 부탁한가지만 드리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AB형이신 보배형님들 계시면 지정헌혈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AB형이 많지가않아서 수혈해야할때마다 긴장되서 입술이 바짝마릅니다.

제발 조카 살린다 생각하시고 한번만 도와주세요.

선의를 베풀어주시면 또다른 선의로 보답하겠습니다.

 

해주실분은 전국어디든 헌혈하는곳 가셔서

지정헌혈:

서울아산병원 146병동 김재휘.

환자번호 62989769

혈소판 적혈구 지정헌혈 이라고 해주시면됩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보배글보면서 피식 웃던 일상생활이었는데 보배에서 이렇게 부탁드리는 글 올릴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니 이겨내야죠.

전 아빠니까요.

문의 하실분은 010  5506  2251 로 전화주세요.

제 번호에요.

 

다른 보배님들은 이런일 겪지않도록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