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해자 : 4층, 피해자 3층

1. 이전부터 4층의 층간소음으로 3층에서 민원등을 넣었지만 잘 해결되지 않았고 이 날 문을 발로차며 난동을 부려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2. 경찰이 출동한 뒤 돌아가자 다시 행패를 부려서 여기서 다시 신고. 

 

3. 최소2명의 경찰이 출동했고 1층에서는 남편이, 3층에서는 아내와 딸에게 진술을 듣는중이었습니다.

 

4. 4층에서 가해자가 칼을 들고 3층으로 내려와서 여경 앞에서 가족들을 공격합니다. (아내가 혼수상태라 여경의 주장)

 

5. 4에서 발생한 딸의 비명을 듣고 1층에서 남편이 뛰어 올라감. 여기서 남편은 피해자를 두고 도망치는 여경을 마주칩니다. (조카라고 얘기하는거 보면 남편의 형제의 인터뷰로 보입니다. ) 


6. 결국 남편이 가해자를 제압하고 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합니다.

 

7. 왜 경찰에게 상황을 방관하였냐고 따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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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경이 지원요청을 하러 내려왔다는 얘기는 경찰측 주장입니다.

2. 허겁지겁 내려온 여경을 보고 남편이 뛰어올라간것이 아닌. 

 피해가족 인터뷰는 비명소리를 듣고 올라가다 여경과 마주쳤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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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칼 맞고 있는데 도망가는 견찰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