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주신분들 덕분에 기사도나고 고소진행도 빠르게 되었습니다.

1차 영상 못보신분들은 보시고 그뒤 내용으로 보시면될거같습니다.

 

댓글을보며 공감해주신분들도 있지만,중립이신분들도 있고 사람마다 생각도 다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저는 저희 어머니의 표정과 행동만 보아도 알 수있기에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참을 수 가 없습니다.

(위협을느껴 죄송하다 살려달라고 빌었다고하니 더 눈이 뒤집혀 심해졌고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도망나갔다고 합니다)

 

편집실력이 부족해 모자이크가 엉망이지만, 처음 업로드했던 영상뒤 상황도 공유해봅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갑작스럽게 도망나와 저희 어머니의 안절부절한 모습을 볼 수 있고,

핸드폰도 없고, 혹시나 가해자가 따라나왔더라면 차도로에 뛰어들어 차를 세워 도와달라고 했을거라고 합니다.

 

갈때도 없고 핸드폰도 없어서 다시 식당입구까지만 들어가 문앞에서 죄송하다하며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2차적으로 저희 엄마를향해 "그릇과 젓가락"을 던집니다.

더욱 어이없는건 저희 엄마를잡으려고 달려들다가 도와주신 건너편집 아드님을 보고 머쓱한지 제자리로 돌아가네요.

(아들인 저인줄 알았겠죠. 나중에는 아들이 아닌줄 알고 폭언과 욕설을하며 돌아갔답니다)

 

그 이후 손님분들이 방문하여 저희엄마가 현재 상황으로 음식을 할 수 없는부분을 말씀드리며 죄송하다며 다음에 오시라고하자

오히려 손님분들이 괜찮으니 청소랑 다 도와줄테니 음식은 천천히 하시라고 했다고합니다.

 

그 사람들은 자리를 피하려 급히일어났고

도움주신 건너편집 아드님이 계산하고가시라고하니 저희엄마를향해 "내일줄게 x같은x아 " 하면서 갔다고합니다.

CCTV 영상을 계속보다보니 음주운전도 하고 갑니다.

 

 

시간이 지나고 알고보니

이 사람들이 "다른 백반집 5천원짜리 식사에 불만족스러" 저희식당으로 왔고, 저희식당이 마음에들어

점심고정식사를 저희어머님께 제안을해서 지속식사를 한거였습니다, 그날따라 회사일때문인지 입장할때부터 짜증을 낸것으로 보아 스트레스를 저희식당에서 푼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는 이사람들 핸드폰 번호도알고, 공장위치도 대략적으로 알지만

아들인 제가 혹시나 사고칠까봐, 저에게는 일부로 모르는척 안알려준것이였고, 고소진행하면서 해당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어머니는 다른 점심고정 식사하시는 분들로인해 약속인지라 병원치료 및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계시며,

남성손님이 들어오면 불안하고,

혹시나 이사람들이 동일시간 보복하러 재방문할까봐 창문이랑 전체 문을 다 열어놓고 장사하며 도망갈 준비를 했다고합니다.

이제 고소진행하면서 며칠 치료받으며 쉬려고합니다.

저도 며칠동안 밤잠을 설치고,  자기전 그리고 눈뜨는아침마다 영상을 보며 그 사람의 행동과 우리엄마의 표정과 행동을 보면,절대 용서할 수 없고,  모든부분에서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