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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빠한테 술 따르는거 정상인가요?ㅋ

(46) 이미지 휴대전화

21.11.05 08:37 추천 146 조회 17604

윈스9192

아빠나 친척 어른들께

술 한잔 따라 드리는게 불편해?

아들 없으면 술도 못 받아 먹겠네.ㅋ

진짜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들 있기는 있을거 같네요.ㅋ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42 쓰기

베플자작하면 너 3년간 재수 없을까봐 그래

복땡이7921.11.05 08: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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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하면 너 3년간 재수 없을까봐 그래

복땡이7921.11.05 08:42신고
댓글

이것이 우문현답이네.

k0021.11.05 13:27신고
댓글

자작하면 템 복도 없다고 하네요

슈루루카21.11.06 08:10신고
댓글

저런 것도 딸이라고 걱정해주시는 아버지 맘이 참 슬프네요

킹왕짱우왕굳21.11.06 14: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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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나갑니다. 여기서 잘못된 행동은?

1) 성년 아들이 아빠에게 물 따라 드리는 행동

2) 성년 아들이 아빠에게 술 따라 드리는 행동

3) 성년 딸이 아빠에게 물 따라 드리는 행동

4) 성년 딸이 아빠에게 술 따라 드리는 행동

5) 미성년 아들이 아빠에게 물 따라 드리는 행동

6) 미성년 아들이 아빠에게 술 따라 드리는 행동

7) 미성년 딸이 아빠에게 물 따라 드리는 행동

8) 미성년 딸이 아빠에게 술 따라 드리는 행동

맞추시는 분께는 오징어 코인 보내드립니다.

Oracle33321.11.05 08:44신고
댓글

답이 없다니!!!!!!

포스마치21.11.05 11: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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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페미니즘에 젖은 여자인듯...

민증21.11.05 08: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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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 따라달라면 욕할 여자네

양아치대장21.11.05 08: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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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상적인데,,, 왜?

신원미상21.11.05 08: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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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초등 아들한테
'만수 무강 하십시오' 들으면서
막걸리 한잔 얻어 마시는데 기분 최고가오.

그네닭골21.11.05 08: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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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술 따르다보면 불현듯 손님한테

술 따르던 생각이 나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울트라C21.11.05 09: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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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넌 왜 아빠가 번 돈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냐? 정신 똥빠진년아

JulyG21.11.05 09: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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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ㅠㅠ

하얀바람소리21.11.05 09: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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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미투하겄네...

andoryu21.11.05 10: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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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도 지 부모를 알아보는데...

JCMaxwell21.11.05 11: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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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랄년 지 남친 한테는 잘만 따라 줄거면서, 따라만 줘?
다른것도 졸라 줄거면서.

수구꼴통개씨래기21.11.05 11: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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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사회생활을 어디 룸빵에서만 해잡수셨나

나도 자식키우는 부모지만 애들좀 크면 한잔 받아먹고 싶습니다. 열심히노력해서 돈벌어서 키운자식에게 앞으로의 호강은 아니더라도 술한잔 받아먹으면 그만큼 기분좋을일도 없을것같네요

아 나 술끊었구나

달려라12021.11.05 11: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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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들여 키워놨는데 딸년이란게 저따위로 크면 참 가슴 아프겠다.

근데 그 교육도 자신탓이다.

차카게살자좀21.11.05 11: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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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모르죠. 돈받고 술따르는 직업이라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돈받고 술 따르고 돈받고 몸ㅍ.

리틀피플21.11.05 11: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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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주시는 용돈이나 등록금은 넙죽넙죽 잘 받으면서...

방랑고냥이21.11.05 11: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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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 딸들은 효녀들이구나
ㅍ ㅎ ㅎ

에레쥐21.11.05 11: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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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 줄은 좀 이상하네요
의도가 다분

에라이쒸파바로티21.11.05 11: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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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누구한테 뭔소릴 들었길래 저따구로 생각하지

형돈아형돈줘21.11.05 11: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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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참 인생 씹같이 사네 거참 ㅋㅋㅋㅋㅋㅋㅋ

족구야21.11.05 11: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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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모님오셔서 치맥 하시면 따라드리는데
저논리면 난 개객끼네??
허허 미친....

호인화21.11.05 12: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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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가 아닌
부모 자식으로 생각해야지 멍청한 가시나야

빨방스21.11.05 12: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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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처먹고 20대후반 처먹는데 아직도 부모님이랑 같이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할 나이도 훨씬 지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왜 술드시는지 모르지?ㅋㅋㅋㅋㅋㅋ

니냔들 집구석에서 안나가서 술드시는거다..ㅉㅉㅉㅉㅉ

프리스타일찬21.11.05 12: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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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키웠을까 싶다. 딸이 벼슬이라 아빨 술 한잔 따라 주기 싫은 거냐? 나중에 제사는 당연히 안 지내주겠네.

메롱천사21.11.05 12: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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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딸한테 먼저 술 따르라고는 안 시킬듯.

알찬마루21.11.05 12: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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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우리딸도 따라주겠다고 하는데

잘보고사자21.11.05 12: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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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나 썸남이랑은 술말아주고 러브샷하면서 아버지에게는 왜 안되?

캬아아악21.11.05 12: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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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의 배댓이 생각나네요~
딸아들이 따라드리는거라고

밤하늘의Star21.11.05 13: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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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잔에 술을 채워주는 행위가 좆같은 건가요???
성별과 나이를 떠나서요~
밥 먹을때 휴지 뽑아 건네 주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죠??
도대체 대갈통 속을 뭘로 채웠으면 저런 의견을 적을까요???

아스피린1st21.11.05 13: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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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인거지?

강차장입니다21.11.05 13: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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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잘못했네.. 자식농사를 저따우로 지었으니..

왜놈척살21.11.05 14: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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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보고 술 따르라는게 아니라 자식보고 술 따르라고 한건데..

계통령의7시간21.11.05 14: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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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별 거지같은 질문을...밖에 나가면 아무 남자한테나 술 잘 따르면서..
낳아주고 길러주신 아빠에게 술을 못 따라? 아빠가 저런 생각을 가진 딸이라면..얼마나 서운하겠냐...ㅉㅉㅉ
나이를 똥꼬로 먹었구만..

다겸아빠21.11.05 15: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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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서 반주로 소주한병씩먹습니다. 딸아이는 제잔이 비워져있으면 쏜살같이 옆에붙어서 소주병들고 술따라준다고 떼를 쓰지요. 하지말라하면 울고불고 떼쓰고 ㅎㅎ 벌써 내년에 5살입니다. 한치앞도 모를인생인데 따라준다할때 받아먹자고 그냥 받아먹습니다.^^ 가끔 애엄마가 자작말라며 따라주는걸본모양입니다.

무듭꾸더띠바21.11.05 15: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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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딸이라서가 아니라 자식이라서 따라 주는 것이다 꼴페덩어리야 에휴.. 노답들

뽀삐주인21.11.05 16: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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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주작이 아닐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사니다21.11.05 16: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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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술 따르려니까 억울한가...

핫백21.11.05 17: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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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 딸..중1 아들...이 두녀석이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네요

원투콜21.11.05 18: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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