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우회전하던 A군은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전신주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의 내리막길은 급경사구역으로, 전동킥보드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제어가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A군은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으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029113651992

 

이러면 킥라니 전동킥보드는 없애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