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성서비스 엔지니어로 근무할때가 있었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는 고객만족도를 엄청 따질때 였거든요.제 만족도 점수는 그래도 높은편이었어요 한 고객이 아무런 이유없이 보통 을 주셨어요.그이유로 밤늦도록 회의하고 자기반성하고.
그정도로 진지하게 고객만족도가1순위였거든요.
근데 그 고객이 또 다른제품을 갖고와서 또 보통을 주시더군요. 삼성제품 별로라고.
그고객은 항상 이유없이 보통이였어요
근데 항상 삼성 제품을 쓰는듯했고 왔다갈때마다
점수가떨어지니 스트레스였죠
알고보니 어디 도너츠 가게 사장이었던거같더라고요.워낙 보통고객으로 유명해지니.
결국은 가게망했어요ㅋ 내심 꼬시다 생각했습니다
받은만큼돌아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