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상황이 되서 어쩔수 없이 팔았는데 굉장히 마음이 착잡하네요

정이 많이 든차였는데 ..

3년만에 사업 다말아먹고 제돈 가족돈 지인돈 12억 다 날려먹고 부도 났네요..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 노력했는데 이젠 도저히 어쩔수가 없네요 가족에게 미안하고

힘드네요..

죽을 용기는 없지만 지금당장 뭘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의 인생계획도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하고 잠도 안오고 에휴..

하도 답답해서 보배에 이런글을 다 써보네요.. 유게님들 절대 돈 빌려주지 마세요 그게 누구든지요..

굿나잇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