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오늘 하얗게 태웠네요~ㅎㅎ
평생 요리한것보다 오늘 하루 더 많이 한듯요~
아부지 생신상으로~~
꼬치 만들어 구워봤다요~ㅎㅎ
난생처음 만들어본건데...쪽파 자르고 남은거 다 버렸다 했더니 마미에게 잔소리 쬐끔 들었~^^;;;
(쪽파손질도 첨 해본건데~흥칫뿡~~)
애호박전도 하고~
전복수삼 소사태찜도 하고~~
해신탕도 끓이고~
음식 만들다 지친 저는..ㅋㅋ
더덕무침이랑 반찬 이것저것 대충 꺼내서..
상차림은 대충~^^;;;
드디어 오늘 개봉한 로얄 샬룻 38년!!^^
저는 이거 반잔 먹고 끝~ㅋㅋㅋ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