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언 하면 안되지만,,, 경상도 쪽에서 생각하는점은 좀 많이 어긋날때가많은거같음...인정하긴싫지만 씁슬하네...피해자는 제대로 된 보호도못받고 경찰들도 이상한놈들이 배정된것같은 느낌.. 저렇게알콜중독자 아비와 합의보았다고 저런 판결을 내리는 법조계도 문제가많고 1차적으로 수사를 하는 경찰의 모습이 제일 잘못된것같다.. 가족들의 고통은 얼마나 심할까... 이제 20대인데 촉법소년 , 미성년자 보호법 어느정도 감안해줘야하는건 맞는데 지금이처럼 그법을 악용하는것은 법조인들이 잘못 생각하는것 같고 법조인스스로도 자신들의 자녀에게 생긴일이라면 과연 어느 판사가 저렇게 판결을 할수있을까,, 판사가 제대로 되어야 불쌍한 희생자가 안생기는것같다는 안타까운 생각 이든다.어찌되었건 최종 판결은 판사의 판단으로 좌우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