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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입니다.

 
2. 저렴한 싸구려 백신이 아니라 이익 없이 공급되는 백신입니다. (얀센도 마찬가지)

개발자 옥스포드대학은 세계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윤을 추구해선 안된다는 이념을 수백 년간 고수해왔으며

이 이념 고수를 위해 백신 개발의 강자인 보장된 파트너 머크 대신 이익 없이 전 세계에 공평한 분배를 약속한

 아스트라제네카를 파트너 삼아 계약을 맺은 것입니다.
 
 
3. 참고로 머크는 백신 자체 개발에 실패했습니다.


4. 20유로(한화 2만 7천원)에 달하는 화이자 백신의 원가도 1.18달러 (1400원),

아스트라제네카의 판매 가격 및 생산 원가인 3~4달러보다 낮습니다. 판매 가격만 높다고 비싸고 좋은 백신이 아닙니다.


5. 전 세계 보건 당국과 전문가들은 일관적으로 AZ 백신은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6. 한국에서 1차접종만으로 86%의 예방률. (화이자의 1차접종 효과는 89%), 입원까지 가는 중증 예방률 100% 


7. 화이자보다  효과가 미약하다고 하는 것은 부적절, 임상연구 디자인과 임상연구 수행 당시 역학 상황에 따른

 차이가 반영된 것이어서 수치를 단순히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8. 쉽게 말하자면  이익을 추구하는 제약사는 각종 수치와 변수를 잘 가공해서
 
인상적인 결과를 제시하는 데 익숙하고 FDA 승인을 위해 임상시험을 디자인합니다.



9. 그러나 옥스포드 과학자들은 최대한의 인명을 구하는 법을 도출하기 위해 공중보건적 문제를 중심으로 시험을 설계했습니다.



10. AZ 백신은 전 연령층에서 효과적 / 영국에서 보고된 대규모 접종 후 분석에선 1회 접종만으로 고령층의 입원을

 94%나 예방하여 85%를 보고한 화이자와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는 효능을 보였습니다.



11. 미국에서 진행된 3만 명 규모의 임상 3상은 더 긍정적으로 만 65세 이상이 20%나 포함된 임상이었으며 
기저질환자도 60%에 달하였으나 평균 유증상 예방률은 76%였으며 만 65세 이상은 오히려 소폭 상승한 85%의 예방률을 보였습니다.



12. 혈전 논란에 대한 팩트: 대한민국의 연간 혈전증 진단 환자는 17000명, 하루에 46명의 혈전증 환자가 나옵니다.
 즉 백신과 무관하게 하루 평균 46명의 혈전증 환자가 발생하고 단지 이들 중 일부가 백신을 접종했다는 이유로
백신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13.   백신을 맞고 숨진 사람이 639명이라는 것은 거짓 사실로 백신 접종 후에 인과관계가 있든 없든 간에 보호자들이 신고한 그냥 숫자입니다.
한국에서 30대 기준, 백신 접종 뒤 숨진 비율은 0.0002%입니다. 같은 연령대 코로나19 치명률(0.02%)이 무려 100배나 높습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수밖에 없고 백신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들은 자연사망률과 거의 같습니다.
 
 
14. 얀센은 미국에서 쓰지 않는것을 한국에 짬처리한 백신인가?
-> 얀센 백신은 주한미군도 접종하는 백신이고, 미국은 자국민과 자국군에게 접종하는 백신을 동맹국에게도 공여한 것입니다.

미국이 자국군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안다면 얀센을 짬처리하는 싸구려 백신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
 

예방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눈에 띕니다.

그러나 접종한 덕분에 코로나19로 사망하지 않은 사람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사망하지 않을 수 있었던 생존자 수는 집계하지 않기 때문에 백신의 효과보다 부작용만이 보이는 것입니다.
 
 

안전수칙과 화재예방으로 미리 막아냄으로써 "발생하지 않게 된" 또는 "피해가 적어 뉴스에 보도되지 않은" 사고는 수없이 많지만

막아내지 못한 화재사고 1건은 눈에 띄는 것과 같습니다.